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9월 성수기’ 전국 아파트 3.9만가구 분양…서울 3154가구 예고
뉴스1
입력
2025-08-26 10:44
2025년 8월 26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해 월간 기준 최대…잠실르엘 등 서울 3154가구
수도권 3채 중 2채 ‘경기’…광명 ‘철산역 자이’ 출격
9월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부동산R114 제공)
다음 달 전국에서 약 3만 900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 53개 단지·총 3만 5979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선다. 올해 월간 기준 최대 수준이다.
특히 9월에는 2023년 10월(1만 2581가구) 이후 약 2년 만에 정비 사업지 최다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28개 단지·2만 527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3채 중 2채는 경기지역(1만 6735가구)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 자이’ △안양시 안양동 ‘안양자이헤리티온’ △구리시 교문동 ‘중흥S클래스힐더포레’ 등 정비사업 대단지가 출격한다.
인천은 총 5387가구를 분양한다. 미추홀구 도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도화’ 등 재개발 단지를 비롯해 검단신도시 내 공급단지인 서구 당하동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 서구 마전동 ‘엘리프검단포레듀’가 대표적이다.
서울은 총 3154가구를 공급한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이 9월 1일 1순위 청약접수(해당지역)를 진행한다. 중랑구 망우동 ‘상봉센트럴아이파크’,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센트럴아르떼해모로’도 청약을 예고했다.
지방은 총 25곳·1만 3703가구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5457가구) △충남(2043가구) △울산(1793가구) △경남(1135가구) △충북(1042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다.
주요 단지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 ‘힐스테이트사직아시아드’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베뉴브해운대’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아이파크시티2단지’ △울산 남구 무거동 ‘한화포레나울산무거’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당진 석문방조제서 50대 해루질객 숨져…이달만 3명 익사
내륙 지역 중심 짙은 안개…내일 서울 낮 최고 26도
“폐리조트에 시신이…” 흉가 체험 유튜버 시신 발견해 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