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호텔·리조트 브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지난 7월 ‘쏠비치 남해’를 정식 개장하며 프리미엄 휴양 브랜드 쏠비치의 네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남해에 자리 잡은 쏠비치 남해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의 절경 포시타노를 연상시키는 독보적인 미감을 담은 호텔&리조트다.
쏠비치 남해는 총부지 9만3153㎡(약 2만8000평) 규모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451개 객실을 비롯해 7개의 식음 시설, 사계절 해상 스케이트링크 ‘아이스비치’, 컬러풀한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현재 전국 20개 사업장과 약 1만2000개 객실을 운영 중이며 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 등 풍부한 레저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표 멤버십 ‘소노러스’와 VIP 전용 멤버십 ‘노블리안 블랙’을 운영하고 있다. 직계가족 무제한 등재가 가능한 멤버십으로 ‘사용 가능 입회금’을 통해 입회금 중 50%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입회금 사용 시 객실 요금은 최대 30% 할인받으며 워터파크, 승마, 골프, 스키 등은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뉴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창립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시적으로 판매 중인 ‘소노리움’ 공유제 상품도 인기다. 평생 회원권 형태의 소노리움은 가입 즉시 10년간 객실 50% 할인 혜택과 200여 개 부대시설을 최대 50%까지 기본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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