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가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각 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경영·법률·지식재산권·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과 협력해 무아스의 미래 성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무아스는 지난 해 8월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대통령 경제비서관, 통계청장, IMF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오종남 서울대 명예교수를 첫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김&장 법률사무소의 박철웅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어 올해에는 법무법인 서울센트럴 안상원 대표변호사를 법률 고문, 한림특허법률사무소 최봉묵 대표변리사를 특허법률 고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황성걸 교수를 디자인 고문으로 각각 위촉해 무아스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미래 성장을 함께 이끌 예정이다.
이처럼 무아스는 사외이사 제도와 전문가 자문위원단을 연계해 전문성을 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체계를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
올해 실적 측면에서도 성장이 두드러진다. 무아스는 소형 가전과 시계 제품을 넘어 플라즈마 헤어 드라이기, 체성분 체중계, 에어롤 멀티 헤어 스타일러, EMS 마사지기 등 뷰티 & 헬스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 약 217억 원(전년 동기 대비 +64.7%), 영업이익 약 29억 원(전년 동기 대비 +203.1%)을 기록해 창사 이래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미래를 그리다(Imagine the Future)’라는 테마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하여 무아스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무아스 문철우 대표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전문가 자문위원단을 새롭게 위촉한 것은 무아스가 투명한 지배구조와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경영 체계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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