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5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쏠(SOL) 플랜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 이용 실적 100만 원 이상인 경우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1.5%가 적립되며 주유·온라인쇼핑·배달앱 등 자주 사용하는 가맹점에서는 이용 금액에 대해 5%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적립된 포인트를 신한은행의 입출금통장 ‘쏠플랜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입금 금액의 10%를 추가로 적립해주고, 입금된 포인트 금액(추가 적립액 포함)에 대해서는 연 5%의 금리도 준다.
■ 신협, 창립 기념 계좌이동 이벤트 실시
신협중앙회는 계좌이동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타 금융기관 계좌에 등록된 자동이체 내역을 신협 계좌로 변경하는 것으로 개별 자동이체 해지 및 신규 등록과는 별개다. 우선 신협 영업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매달 3명(경품 추천기간까지 총 6명)을 추첨해 순금 1돈을 증정한다. 전체 신청자 중에서는 1000명을 추첨해 CU편의점 모바일 교환권(1만 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한양증권 임직원 88%, 위험자산 주식형 펀드 선택
한양증권이 8월 도입한 연금저축펀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한 결과 임직원 10명 중 9명이 안정자산인 채권형보다 위험자산인 주식형 펀드를 선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양증권 임직원이 선택한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회사가 동일 금액(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펀드 가입 임직원의 88%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형 자산에 투자했다. 펀드별로는 국내 주식 중심의 주식형 펀드 ‘KCGI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44%)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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