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0.20%→0.27%), 마포구(0.12%→0.17%), 중구(0.11%→0.16%)도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강남구는 대치·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서초구는 반포·잠원 주요 단지, 성동구는 금호·옥수동 역세권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와 동일하게 0.07% 오르면서 3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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