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프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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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인프라 제공
사진=진인프라 제공
㈜진인프라(대표 김성용)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인프라는 대통령 명의의 상패와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함께 수여받았다.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 포용적 복지 실현 등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선정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진인프라는 청년 및 취약계층 채용 확대, 유연근무제도 도입, 직원 복지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인프라는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출산·육아 지원, 가족 돌봄 휴가, 사내 복지시설 확충 등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왔으며 직무별 맞춤 교육, 리더십 과정,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진인프라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터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개인과 조직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더 나은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진인프라는 지난 8일 열린 ‘고용보험 30주년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 표창은 고용안정 기여와 고용보험 제도발전에 공헌한 기업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진인프라는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성과 인재 양성 측면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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