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이 17일 열린 ‘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2025 국민공감대상’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업적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더 시에나 그룹은 럭셔리 휴양 인프라 구축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더 시에나 그룹은 제주를 시작으로 수도권·강원까지 전국적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 등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휴양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섬세한 배려와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럭셔리 휴양 문화의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더시에나 그룹은 제주에서 프레스티지 더 시에나 리조트, 하이엔드 럭셔리 호텔 더 시에나 프리모, 제주 1호 골프장인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수도권 명문 골프장 중부CC를 인수해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중이다.
지난 13일에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한 ‘제3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선대회에는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유현주, 김지영 프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새롭게 단장한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더 시에나의 VIP가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치뤄졌다.
더불어 서울 청담동에는 와인바, 골프웨어, 갤러리, 파인다이닝, 루프탑 바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을 운영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골프 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를 통해 골프·여행·일상을 아우르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강원도 삼척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더 시에나 삼척’도 문을 열 예정이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더 시에나 그룹은 앞으로 프리미엄 휴양·레저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오직 고객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할 계획“이라며 ”고객 감동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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