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리는 현대카드의 문화 축제에 참여한다.
16일 폴스타는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협업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이태원 현대카드 도서관, 전시관 등이 모인 일대에서 열린다. 폴스타는 앞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폴스타는 자사의 카카오 채널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독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폴스타와 다빈치모텔이 협업해 제작한 브로치와 휴대전화용 줄(스트랩), 반다나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와 별개로 폴스타는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 모터 모델을 시승하는 ‘폴스타 데스티네이션 드라이브’도 운영한다. 서울 강남구와 중구, 영등포구 등 주요 도심을 달려볼 수 있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