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 46억원 대박…자동 명당 세 곳은 어디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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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2024.07.14 뉴시스
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2024.07.14 뉴시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9, 19, 23, 26, 45’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고 20일 전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이다. 각각 46억2279만38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13명으로 당첨금은 각 4090만968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293명은 각각 140만3825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힌 16만8764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 번호를 맞힌 5등은 275만2776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6명 중 3명이 자동 선택이다.

판매점은 ▲돈벼락맞는곳(부산 동구 조방로49번길 18-1) ▲로또판매선부점(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로 27 122-2호) ▲희망복권방(충북 청주시 흥덕구 월명로 150)이다.

수동 선택 3명의 판매점은 ▲금은동복권방(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79-6) ▲흥양마중물(강원 원주시 치악로 2335 1층) ▲부영상회(충북 충주시 칠금중앙로 38 1층)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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