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뒤척이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나이트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코자아(COZA)’가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오픈한 웰니스 편집숍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수면에 대한 관심이 식단·운동만큼이나 중요한 웰니스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의 질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물성 멜라토닌이 필수 영양제로 자리를 잡는 추세다. 이제는 단순히 잠에 드는 것을 넘어 ‘더 깊고 좋은 잠’을 통해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코자아는 이미 와디즈에서 전체 랭킹 1위, 올리브영 입점 9일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며 “이번 강남 신세계 입점은 그 인기를 오프라인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 확장한 사례이며, 대한민국도 기타 OECD 국가들처럼 수면이 이제 필수적 웰니스 루틴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자아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웰니스 편집숍 입점을 시작으로 면세점과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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