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사직초, 사직여중, 사직중, 사직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권에 있으며 사직동 학원가와 아시아드대로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과 주거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사직동 먹자골목, 사직시장, CGV, 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 부산광역시의료원 등을 비롯해 단지 바로 북측으로 쇠미산이 위치하고 있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시아드대로와 충렬대로도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노후주택 많은 사직동 내 신축 아파트… 인근 주거 환경 개선
부산 사직동은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부동산R114 에 따르면 사직동 내 15년 이상 노후 단지는 9022가구로 사직동 전체 아파트의 67.24%를 차지한다. 최근 5년간 신축 아파트는 762가구로 전체의 8.45%에 불과하다.
최근 정비사업을 통해 사직동 전체가 변화하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사직1구역 내 6개 정비사업 중 4곳이 완료되면서 노후 주거지가 새 아파트로 탈바꿈했으며 나머지 2곳도 추진 절차를 밟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사직야구장의 재건축도 본격 추진되고 있어 지역 가치 상승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총 2924억 원이 투입되는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스포츠·문화·산업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선 보이는 사직동 힐스테이트… 라이프스타일 맞춤 상품 눈길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동래구 사직동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전 가구(일반분양)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판상형 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우수하고 타워형 타입은 수납 강화형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전 가구 2.3m(우물천장 2.4m)의 층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마감재와 가구 등에 고급 유상 옵션을 다양하게 마련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사직동 최초로 103동 31층에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탁 트인 사직동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운동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이 조성되고 부산 최초로 도입되는 스크린야구장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층간소음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이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고밀도 모르타르와 콘크리트 슬래브 사이에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적용해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술이다.
여기에 입주민들은 단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전 단계부터 입주 후까지 고객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스마트폰 앱 하나로 계약정보 확인, 입주자 사전 방문 예약, 입주 예약 등의 입주 전 서비스부터 입주 후 AS 신청, 가전 제어(Hi-oT), 방문 차량 등록, 관리비 조회, 공지사항 열람 등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직동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에 명품 교육 환경을 갖춘 입지적 장점까지 더해져 청약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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