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숙성 모드’로 시원한 단맛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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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CSI 1위 기업] 김치냉장고 부문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는 강화된 김치 숙성·저장 성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키친핏 맥스 디자인이 적용돼 냉장고 좌우로 4㎜ 간격만 있으면 빌트인 가전처럼 딱 맞게 설치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을 108도까지 활짝 열어도 가구에 닿지 않는다. 키친핏 맥스 일반 냉장고와 나란히 설치하면 하나의 제품처럼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고 약 1000ℓ 대용량으로 식재료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는 최적의 김치 맛을 내는 ‘유산균 아삭 숙성 모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상큼하고 개운한 김치 맛을 내는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고 균일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김치 표준 보관 모드 대비 최대 118배 많은 류코노스톡 유산균을 발생시켜 시원한 단맛과 톡 쏘는 탄산을 극대화해주고 김치를 5.7배 더 아삭하게 유지시켜 준다.

편의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오토 오픈 도어’ 기능과 빅스비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양손에 무거운 김치통을 들고 있을 때 도어 앞쪽의 센서를 가볍게 터치하거나 “김치냉장고 문 열어 줘”라고 음성으로 명령하면 쉽게 문을 열 수 있다. 이 밖에도 △맞춤숙성실 △냄새케어 안심 김치통 △AI 정온 모드 △메탈쿨링 등 기존의 차별화된 김치냉장고 기능도 모두 갖췄다.

‘맞춤숙성실’은 육즙 손실 걱정 없는 육류 해동부터 보관이 까다롭고 후숙이 필요한 과일까지 신선하게 숙성 가능해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숙성할 수 있다. ‘냄새케어 안심 김치통’은 김치통 뚜껑에 적용된 냄새 저감 필터가 김치가 숙성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김치 냄새 배출을 최대 75% 줄여준다. ‘AI 정온 모드’는 사용자의 냉장고 사용 패턴에 따른 맞춤 운전으로 온도 상승 폭을 최소화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또한 ‘메탈쿨링 커튼+’가 앞에서 오는 외부 공기를 차단해주고 메탈쿨링 커버와 선반이 뒤와 밑에서 내부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 줘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키친핏 맥스는 클린 화이트, 에센셜 베이지, 에센셜 화이트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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