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미노피자가 한국능률협회 주관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도미노피자는 한국에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1994년 오광현 현 도미노피자 회장이 한국도미노피자를 인수한 이후 1999년 100호점, 2003년 1월 200호점을 개점했고 2025년 9월 현재 487개 점을 운영 중이다. 한국 진출 35년 동안 도미노피자는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피자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으며 명실상부 배달 피자 넘버원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진출 35년 동안 도미노피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선험적으로 파악해 ‘피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켰다. 또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식품 위생 등 기본을 지키며 △누구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제품군 확보 △남보다 앞선 IT 테크놀로지를 지속해서 선보여왔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신메뉴 개발 시 블랙타이거 새우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고 적극적인 이종 간 협업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의 니즈보다 한발 앞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35주년을 맞아 도미노피자는 더블 슈림프(블랙타이거 슈림프, 꼬리 알새우)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와 버터 스퀴드를 토핑으로 올리고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해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 2개월 만에 60만 판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하이프로틴 도’를 출시하기도 했다. L 사이즈 기준 2조각으로 계란 2개분의 단백질(약 13g)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고식이섬유 도로 7가지 영양 곡물의 풍미까지 더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피자를, 3월에는 산청과 울주,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파티카(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를 통해 온기가 필요한 곳에 피자를 나눠주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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