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은 아파트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인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하고 입주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헤스티아 매니저와 CS 엔지니어는 입주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연차별·연중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 중이다.
헤스티아는 과거 단순한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고객 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Let’s Play, Stay, Learn, Together 4개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와 취미활동 체험, 사회공헌 활동까지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삼성물산의 신기술·신사업과 연계된 배송 로봇, 시니어 돌봄 로봇 서비스 등 최첨단 기술을 가장 먼저 래미안 단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5년 헤스티아를 도입한 래미안은 업계 최초로 3D 공간 정보 기반의 가상현실(VR) 기능을 적용한 래미안 AS 모바일 앱 ‘헤스티아 2.0’을 도입했다.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로 고객의 AS 요청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접수 부위에 따라 담당 엔지니어를 실시간으로 분류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래미안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는 차세대 주거 상품 ‘넥스트홈’을 전면에 내세우는 등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주거문화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세대 내부 기둥을 없앤 무주(無主) 형태의 ‘넥스트 라멘구조’로 변화시킨 내부 공간을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범위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건축 기술을 선보이며 주거 공간의 지속가능성과 고객 맞춤형 생활 환경을 동시에 추구한다.
래미안은 집과 그 안에서 거주하는 삶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이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며 특히 일상의 사소한 순간까지 세심한 배려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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