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NH농협은행, 추석 명절 맞아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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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추석 명절 맞아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NH농협은행은 10월 2, 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하남시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탑재했으며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전국의 지역 축제 행사와 재난 현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번 기간 농협은행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과 ATM 신권 인출, 통장 정리, 계좌 이체 등의 서비스를 금융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신한카드, 중국 특화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중국에서 이용한 금액의 1.8%를 월 최대 600위안(약 11만 원)까지 돌려주는 ‘신한카드 스플랜더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신용결제 브랜드인 유니온페이와 협업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중국 일부 도시 지하철 요금 할인, 중국 매리엇 호텔 숙박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1%를 환급해 주며 대형마트, 대중교통, 통신요금 자동이체 금액 등에 대해서는 0.7%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 한양증권, PB 40인 설문 “반도체·바이오·고배당주 주목”

한양증권이 2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지점의 프라이빗뱅커(PB) 4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추석 이후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국내 종목은 반도체가 28.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약·바이오(18.6%), 고배당(13.3%), 금융(12.4%) 순이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중장기 성장성이 높은 업종에 대한 PB들의 선호가 강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신한카드#한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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