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검은 수녀들’, 누적 143만 돌파…인도네시아서·필리핀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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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포스터
‘검은 수녀들’ 포스터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개봉 2주 차 누적 관객 수 143만을 기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에 이어 개봉한 필리핀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지난 2일까지 누적 관객 수 143만 385명을 동원, 6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160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룬 바 있는 ‘검은 수녀들’은 해외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연이어 기록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둔 데 이어 개봉 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역대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2위, 필리핀에서도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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