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사고’ 고은아, 코 상태에 울상…“흉터 될까봐 두려워”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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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고민을 토로했다.

고은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 붉은 이 부분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은아는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코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

코 가운데 부분에 붉은 자국이 남아있다.

고은아는 “흉터가 될까 봐 두려워요. 재생 연고 바르고는 있는데,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낙상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영상에서 고은아는 “빙판에서 자빠졌다.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애인데”라며 속상해 했다.

고은아는 200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금사과’(2005) ‘K-팝 최강 서바이벌’(2012),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10억’(2009) 등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구독자 약 6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고은아와 친언니 방효선·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의 가족 일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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