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혜원, 승리·허웅 열애설 언급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3 10:33
2025년 2월 13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을 언급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Mnet)·tvN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 시즌 2에는 유혜원이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혜원은 ‘우리 집에 월 300만원 줘도 이해해주세요’라는 결혼 조건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장녀여서 제가 늘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해당 조건에 “쉽지 않다”, “탈락”이라고 말했지만, 유혜원의 얼굴이 공개되자 ‘선택’ 버튼을 눌렀다. 유혜원은 총 8표를 받으며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다.
유혜원은 ‘연봉 1억5000만원, 2억원의 자산을 가진 뷰티 모델이자 SNS 팔로워 수 44만명인 인플루언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뷰티 모델 일을 23세부터 6년 가까이 일했다”며 “혜원이가 성공해서 꼭 엄마 행복하게 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빠가 안 계셔서 제가 그 역할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K-장녀”라며 “200만원 여동생 대학 등록금도 내준다”고 밝혔다.
유혜원은 23살 때 처음으로 1000만원을 모았다며 “(엄마가) 모아놓은 돈을 달라고 하셔서 드렸다. 그때부터 계속 드린 것 같다. (스스로) 가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지내다가 20대 후반이 되니까 ‘나는 어떡하지’가 됐다”며 “결혼을 빨리할 줄 알았고, 안정적인 삶을 꿈꿨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게 인생에서 꿈꾸는 것 중 하나”라고 했다.
유혜원은 ‘빅뱅’ 멤버 승리, 프로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것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 그는 승리와 2018년, 2020년, 2023년 세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유혜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이런데 나와도 되는 지 모르겠다. 열애설이 있었다”며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니까 어쩔 수 없다. 좋은 짝을 만나서 잘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윤건영, 김정숙 여사·문다혜 ‘무혐의’에 “정치 보복 확인돼”
[단독]김건희특검, 양평군청 압수수색…고속도로 특혜 의혹 수사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중지…정상화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