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판사 남편 퇴임에 “당신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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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56)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유선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했습니다. 진심을 다한 남편 퇴임식”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유선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판사로 재직한 남편의 퇴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언니 갑자기 눈물이, 나 F 맞네, 고생했어 언니도”라고 댓글을 남겼다. 윤유선은 “고마워 연수야”라고 화답했다.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토지’(1987) ‘바람은 불어도’(1995) ‘그 여자네 집’(2001) ‘굿 닥터’(2013) ‘나의 완벽한 비서’(2025) 등에 출연했다.

윤유선은 2세 연상 판사와 2001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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