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알렉스, 아내와 4년 전 이혼 “성격 차이”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2월 28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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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2018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2018.12.31.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2018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2018.12.31. 【서울=뉴시스】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겸 배우 알렉스(46·추헌곤)의 이혼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알렉스는 성격 차이로 4년 전 아내와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양측은 협의 이혼으로 원만하게 관계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2018년 패션업에 종사하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알렉스는 클래지콰이의 객원보컬로 2004년 데뷔했다.

멤버들과 ‘스위트(Sweet) ’애프터 러브(After Love)‘ ’러브 어게인(Love Again)‘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8년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탤런트 신애와 가상의 결혼 생활을 보여줘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드라마 ’파스타‘(2010), ’천일의 약속‘(2011), ’메디컬 탑팀‘(2013),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 ’나도 엄마야‘(2018) 등에 나왔다.

지난달 종영한 드라맥스 드라마 ’어쨌든 서른‘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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