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네고왕 새 시즌의 막이 오른다.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시민 대표 김원훈은 첫 만남부터 판을 흔들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칭찬으로 시작된 첫 마디, 예상 밖의 제안, 그리고 짧고 강한 돌직구 질문. 상대 기업 대표는 당황과 긴장을 오가며 응수했고, 현장엔 묘한 정적과 기싸움이 이어졌다.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김원훈의 “증정은 안 돼?”라는 질문에 회사 대표는 “되.겠.니?”라고 맞서 제작진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과연 이번 네고의 승자는 누구일까. 소비자 혜택을 위해 무조건 절반부터 시작한다는 김원훈의 각오가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네고왕은 ‘호감형 뒤통수 네고’라는 신개념 전략을 앞세워, 강력한 혜택과 현실적인 공감을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네고왕은 A+E Global Media의 대표 IP로,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 달라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인기 웹예능 시리즈다. 이번 시즌 역시 소비자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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