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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톰 크루즈, 실제 비행기 매달렸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8 11:44
2025년 4월 8일 11시 44분
입력
2025-04-08 11:44
2025년 4월 8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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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첩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포스터와 예고편을 8일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작품인 ‘파이널 레코닝’은 2023년 7월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과 2부작을 이룬다.
파이널 레코닝(Final Reckoning)은 최후의 심판이라는 뜻이다.
연출은 2015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부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이 맡았다.
전작에 이어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애트웰, 바네사 커비, 홀트 매컬러니 등이 출연한다.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크루즈는 이 영화에서 대역 없이 실제 고공을 활주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을 소화했다.
물이 차오르는 잠수정에서 펼쳐지는 난도 높은 액션도 펼쳤고, 거센 바다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들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내달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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