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혜교 손등에 담배빵”…실수한 여배우 남편 ‘격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5 06:57
2025년 4월 15일 06시 57분
입력
2025-04-15 06:57
2025년 4월 15일 0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김국희가 영화 촬영 중 송혜교에게 저지른 실수를 털어놨다.
김국희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 송혜교에게 실수했다며 미안해했다.
그는 “같이 담배 피우는 장면을 찍고 컷 하면 꺼야 했는데 재떨이가 정말 작은 종이컵이었다”고 돌아봤다.
“종이컵에 동시에 손이 가면서 제가 송혜교 씨 손등에 담배를 꺼버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배우 장현성이 “미친 거야? 제정신이야? 우리 송혜교님한테?”라고 깜짝 놀랐다.
송혜교는 정작 괜찮다며 쿨하게 넘겼다고 했다.
김국희는 “물집이 생기거나 빨개지면 미쳐버렸을 텐데 다행히 그러지는 않았다”고 안도했다. “집에 와서 신랑에게 말했더니 (장현성과) 반응이 똑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희는 또한 송혜교에 대해 칭찬하며 “호흡이 좋았다. 눈만 봐도 좋더라. 여자들의 우정을 다진 느낌”이라고 만족해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같이 촬영하고 있는데 눈만 봐도 든든하고 좋다”고 했다.
송혜교와 김국희는 올해 초 개봉한 ‘검은 수녀들’에서 각각 유니아 수녀와 효원보살을 연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70분 공포에 떠는데…‘인천 총기사건’ 현장에 지휘관 없었다
“한국군, 상비 병력 50만 명 수준 유지해야 북한 공격 방어”
건보 이사장 “담배로 인한 건보 부담 연간 3조 8000억 원”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