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튼’ 추성훈 “3년 안에 1000만 구독자 안되면 그만둬”

  • 뉴스1
  • 입력 2025년 4월 18일 01시 27분


코멘트

유튜브 ‘추성훈’ 17일 공개

유튜브 채널 ‘추성훈’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추성훈’ 화면 캡처
추성훈이 3년 안에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서는 ‘살색 아조씨의 온천 대소동’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추성훈이 구독자 수에 따라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받았다.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기 때문. 그가 “우리나라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됐네. 내가 잘해서 하는 거 아니잖아. 이건 성장하는 과정이고, 사실 너무 부담 갖지. 갑자기 이게 3~4개월 만에 이렇게 돼 버리니까”라며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추성훈’ 화면 캡처
추성훈이 “사실 좀 무섭지. 무서운 마음이 첫 번째다. 기쁜 마음도 있지만, 완전히 왔다 갔다 한다. 조회수 나오면 좋은데, 떨어질지 그것도 신경 쓰인다. 스트레스받으니까”라면서도 “난 더 위에 받으러 가야지”라고 다이아몬드 버튼이 새로운 목표라고 말했다.

특히 “다이아몬드 버튼이 어떻게 생긴 건지 모르겠지만, 목표 갖고 우리 팀이 열심히 하자. 잘 부탁한다”라며 “난 3년 안에, 딱 3년 안에 1000만 안 되면 그만하겠다, 진짜”라고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