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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션, 관식이 맞먹는 애처가 “♥정혜영 만난 지 8888일…오늘 더 사랑해”
뉴스1
업데이트
2025-04-27 19:45
2025년 4월 27일 19시 45분
입력
2025-04-27 19:45
2025년 4월 27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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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션 인스타그램 캡처
지누션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만난지 8888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며 남다른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션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혜영이를 만난지 8888일”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꼐 사진을 올렸다.
글에서 션은 “한 여자로 만나 나의 사랑스런 아내가 되어주고 그리고 누구보다 멋진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의 엄마로 살아가 줘서 고마워”라며 아내 정혜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아내이기 전에 아이들의 엄마이기 전에 그냥 혜영이, 혜영이 너가 나는 너무 좋아
내가 처음보고 첫 눈에 반한 혜영이로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욱 사랑할 혜영이, 오늘 더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션과 정혜영 부부가 꽃이 놓인 테이블 앞에 다정하게 앉아 포즈를 취했다. 아내의 어깨를 감싼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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