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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과 위기 있었지만 내 사전에 이혼 없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7 09:37
2025년 5월 7일 09시 37분
입력
2025-05-07 09:37
2025년 5월 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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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는 배우 오윤아가 백지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오윤아는 백지영에게 “결혼 생활 어떻게 유지하냐. 언니가 (남편한테) 잘하는 건 안다. 그런데 스트레스 받을 때 있지 않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절대 일방은 없다. 다 쌍방이다. 내가 남편에게 잘하는 건 남편도 나한테 그만큼 하니까 나도 잘해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아직은 남편이 너무 좋다. 그 마음이 없으면 억지로는 못 할 것 같다. 좋아하는 만큼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우리 부부도 당연히 위기가 있다”며 “남편과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부분이 크다. 먼저 보듬고 안아준 건 남편이고, 나도 더 안아주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전우애가 있다. 내 편은 잃고 싶지 않다”면서 “‘나는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얘기를 자주 했다. 이 사람과의 이혼은 내 사전에 없다는 마음으로 산다.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윤아가 정석원에 대해 “형부가 너무 순수해서 깜짝 놀랐다. 민이랑 너무 잘 놀아준다. 형부가 민이 수준에 맞춰서 놀아주더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민이하고 정신 연령이 비슷한 거다. 놀아주는 게 아니라 너무 재밌어서 같이 노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은 2013년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정석원은 결혼 생활 중인 2018년 2월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오랜 시간 자숙하다 지난해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로 복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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