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피프티피프티 키나, 안성일 대표와 대질 후 건강이상 호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9 12:10
2025년 5월 9일 12시 10분
입력
2025-05-09 12:09
2025년 5월 9일 12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20 뉴시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 배경에 안성이 더기버스 대표와의 대질심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키나는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안 대표와의 대질심문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호소했다.
앞서 키나는 지난해 8월 안 대표를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안 대표는 키나의 동의 없이 사인을 위조해 피프티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 저작권 지분을 0.5%만 넣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키나는 변호사 입회하에 2시간 동안 안 대표를 대면했다. 그러나 심문 직후 구토, 환청, 불면 등에 시달렸고, 어트랙트와 논의 끝에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키나가 속한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멤버 4명 전원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홍역을 치렀다. 이에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를 상대로 한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이 있다며 그 배후로 안 대표와 더기버스를 지목해 경찰에 고소했다.
어트랙트가 제기한 안 대표의 혐의는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업무상 배임이다. 이중 사기는 무혐의로 처분됐고,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업무상 횡령 혐의는 인정돼 검찰로 송치됐다.
이후 키나는 홀로 소속사에 복귀했고, 새로 영입한 멤버 문샤넬, 하나, 예원, 아테나와 함께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을 발매했다.
키나와 함께 활동했던 새나, 아란, 시오는 매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어블룸’으로 재데뷔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몰래 아이들 데려간 별거 아빠, 미성년자 유인죄”
위대했던 기업은 어떻게 평범해지나…알리바바와 대기업병[딥다이브]
장기불황에… 최저임금 인상률, 역대 정부 첫해 두 번째로 낮아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