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의사♥’ 이정현 “두 딸 육아로 눈코 뜰 새 없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9 19:39
2025년 5월 9일 19시 39분
입력
2025-05-09 19:39
2025년 5월 9일 1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이 육아 퇴근 후 소소한 일탈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딸 출산 후 100일이 지난 이정현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3)·서우 자매는 물론, 반려견 토리까지 돌보느라 숨 가쁘게 바쁜 하루를 보냈다.
첫째 딸 서아가 종일 고생한 이정현의 머리를 직접 빗겨주며 “엄마 예뻐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또 서아가 이정현을 꼭 안아주며 “엄마 사랑해”라고 했다. 이정현은 “하루의 피로가 다 씻긴다”며 미소를 지었다.
아이들을 겨우 재운 밤, 이정현은 “아직 저녁도 못 먹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퇴근한 남편에게 “밥 대신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어때?”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마주 앉아 이정현이 간단한 요리법으로 끓인 맑은 대구탕을 먹었다. “피로가 싹 풀린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이어 이정현 부부는 현실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이정현이 “눈코 뜰 새가 없다”고 말하자, 남편은 “아이가 둘이 되니까 우리만의 시간이 없다”고 맞장구쳤다. 남편은 “우리는 이제 육아 동반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나중에 두 딸이 독립한 후 무엇을 할지 둘만의 상상을 펼치기도 했다. 남편은 이정현에게 “영화 열심히 찍어. 내 노후를 책임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42) 씨와 결혼했다. 2022년 딸 서아를 낳고, 지난해 10월 서우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몰래 아이들 데려간 별거 아빠, 미성년자 유인죄”
노후 아파트 ‘폭염 정전’ 비상… 변압기 교체 예산은 반토막
김태효 “尹 크게 화내”… 특검서 ‘VIP 격노설’ 인정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