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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美명문대 재학’ 윤후, 듬직한 모습…폭풍성장 근황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6 09:51
2025년 5월 16일 09시 51분
입력
2025-05-16 09:51
2025년 5월 1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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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오랜만에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윤민수는 “두둥 그가 돌아왔다(He‘s back)”라며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에는 “윤후. 내 새끼. 먹을 텐데. 성시경”이라고 썼다.
사진 속에서 윤민수는 윤후와 한국 밥집에 찾아간 모습이다.
윤후는 듬직한 모습으로 어엿한 대학생 분위기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훈훈한 부자” “한국에 머무는 동안 즐겁길 바란다” “윤후 멋있다”라고 반응했다.
윤후는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재학 중이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MBC TV 육아 예능물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한편 윤민수는 김민지 씨와 2006년 결혼, 슬하에 윤후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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