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 “보호대 착용 활동”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5월 22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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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 모카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윌 라이크 유(I’LL LIK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체리시‘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곡이다. 2024.10.21 뉴시스
그룹 아일릿 모카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윌 라이크 유(I’LL LIK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체리시‘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곡이다. 2024.10.21 뉴시스
걸그룹 ‘아일릿’ 모카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2일 “모카는 최근 오른손 손가락을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당분간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5월 22일 대학교 축제 무대에는 참여하나 보호장비 착용 및 안무 동작을 제한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일릿은 내달 1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밤(bomb)’으로 컴백한다. ‘밤’은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앨범 발매에 앞서 아일릿은 오는 22일 신보 트랙리스트와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23일에는 타이틀곡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스니펫으로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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