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억 한남동 집 공개 “너무 이쁘다”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5월 22일 18시 13분


코멘트
ⓒ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유로운 일상을 뽐냈다.

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계절에 내가 사랑하는 장미, 쉬는 날엔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집 정원 테라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편안한 민소매 차림으로, 화사하게 핀 장미꽃과 싱그러운 식물들 사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너무 이쁘다”라고 감탄했다.

엄정화가 머무르고 있는 이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고급 빌라로, 시세가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로 인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 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는 배우 송승헌과 영화 ‘미쓰 와이프’(2015) 이후 10년 만에 호흡한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