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수홍, 딸 ‘아빠’ 옹알이에 오열 “평생 못 듣고 죽는 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8 00:07
2025년 5월 28일 00시 07분
입력
2025-05-28 00:07
2025년 5월 28일 00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의 옹알이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가 ’아빠‘ 라고 불러줬다. 눈물 쏟은 수홍 아빠. 7개월 아기 처음 말하는 순간.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감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수홍 아내 김다예(32)는 새벽 1시에 카메라를 켠 뒤 “야심한 밤에 저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재이가 아빠라고 해서 ‘엄마 아빠’ 이래서 엄청 울었다. 저는 남편 멘트 때문에 지금”이라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평생 못 들어보고 갈 뻔했다는 멘트가 너무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생후 7개월인 재이는 박수홍을 향해 ‘아빠’라고 불렀다고.
박수홍은 “아빠는 아빠란 말 평생 못 듣고 죽는 줄 알았다. 재이야 정말 고맙고 사랑해. 오늘 밤 이 순간을 진짜 못 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14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충일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태극기…경찰 조사해 보니
“李 변호인이 헌재서 李재판 심의 비상식적”… 野, 이승엽 헌법재판관 후보 검토에 총공세
G7 닷새 앞인데… 늦어지는 외교안보 라인 인선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