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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필 ‘빨간색 숫자 2’ 적힌 점퍼를…빛삭한 유명 女가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8 08:22
2025년 5월 28일 08시 22분
입력
2025-05-28 08:22
2025년 5월 28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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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소셜 미디어에 숫자 2가 빨간색으로 새겨진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재빨리 삭제했다. 내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오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카리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지와 함께 일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현재 한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
근데 빨간색으로 숫자 2가 적힌 검정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이 시비를 걸었다. 특정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억지를 부린 것이다.
사진이 바로 삭제된 것만 봐도 카리나는 아무런 의도 없이 사진을 올린 게 맞다.
게다가 정치와 거리를 둔 K팝 아이돌이 굳이 갑론을박을 부를 사안을 만들 필요도 없다.
스타일리스트 등 카리나 스태프가 사전에 걸러냈어야 할 사진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아무리 민감한 시기더라도 K-팝을 포함해 모든 걸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건 피곤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일일이 대선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두 피할 수는 없지만 스타벅스가 대선 후보 닉네임을 사용하는 걸 대선기간에 원천 차단한 것처럼, 꼼꼼히 살필 필요는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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