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2025 대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현희 “제이쓴과 10년 후 이혼 생각…아이 통해 가족 배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4 10:27
2025년 6월 4일 10시 27분
입력
2025-06-04 10:26
2025년 6월 4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코미디언 홍현희가 이혼을 고민한 적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웹 예능 ‘유부녀회’에선 코미디언 홍현희, 김미려가 인플루언서 해리포터, 소히조이와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어느 순간 남편과 결혼 5~6년 차 되고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10년 후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아이가 생겼다. 진짜 가족이라는 게 뭔지 좀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제가 제이쓴한테 냉정할 정도로 표현을 진짜 못 한다”며 “제이쓴이 ‘돈이라도 달라’고 할 정도였다. 그런 표현을 많이 못 배웠는데 아이가 표현하는 걸 보며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미려는 “솔직히 애들은 우리가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들이 알아서 정말 잘 자란다”며 “육아는 내가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나는 키우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물론 화도 많이졌지만, 화 말고 얻은 것들이 너무 많다. 아이를 통해 인생이 정말 확산된다”며 “부모가 되니까 내 부모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지 않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너무 좋은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예쁜데 왜 이렇게 표현을 많이 안 해줬나’라며 서운함도 조금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해리포터는 “저도 서운했던 생각도 많이 나더라”고 공감했고, 홍현희는 “너무 감사한데 서운한 마음이 크더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홍현희는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 ‘강제징용’ 피해자 107세 김한수 할아버지, 80년만에 배상 판결받아
구미서 가스폭발로 1명 사망… 전국 각지서 화재
‘머스크와 불화’ 트럼프, 직접 산 테슬라 차량도 처분 검토중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