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동갑’ 이상이 두고 허세… “세 번 만나면 다 내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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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6월 8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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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8일 방송

KBS 2TV ‘1박 2일 시즌4’
KBS 2TV ‘1박 2일 시즌4’
래퍼 딘딘이 배우 이상이에 대해 허세를 부렸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촌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촬영 때 게스트로 참여한 박보검과 이상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끝나고 집에 가니까 보검이한테 문자가 와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처음에 스팸인 줄 알았다, (박보검의 문자가) 너무 정직한 말투로 와있었다”고 말했다.

딘딘은 “이상이랑도 따로 연락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너 상이 안 무서워해?”라고 물었다. 딘딘이 지난 촬영 때 내내 동갑내기 이상이 앞에서 기를 못 폈기 때문이다. 그러자 딘딘은 “누구, 이상이?”라고 말하더니 “걔 불러 와, 만만하지”라고 허세를 부렸다. 그러면서 “세 번 만나면 다 내 밑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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