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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파이브’, ‘드래곤 길들이기’ 제치고 1위 탈환…118만 돌파
뉴스1
업데이트
2025-06-10 08:13
2025년 6월 10일 08시 13분
입력
2025-06-10 08:13
2025년 6월 10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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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
영화 ‘하이파이브’가 ‘드래곤 길들이기’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3만1811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8만2306명이다.
‘하이파이브’는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 후 2위로 밀려났으나 이날 정상을 차지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재인, 안재홍, 유아인, 라미란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차지했다. 9일 3만363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7만3493명이다. 3위는 한 계단 상승한 영화 ‘신명’이 이름을 올렸다. 2만397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41만1874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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