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탑 최승현 “나쁜 짓 많이 해 벌 받아…시즌3 미련 없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9 19:14
2025년 6월 29일 19시 14분
입력
2025-06-29 19:13
2025년 6월 29일 1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동혁 감독, 배우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한 참석배우들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게임3 팬 이벤트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28.[서울=뉴시스]
배우 최승현(탑)이 시즌3에 나오지 못한 게 아쉽지는 않다고 했다.
최승현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피날레 팬 이벤트에 참석해 시즌3에 나오지 못해 아쉬운 건 없었냐는 물음에 “시즌2에서 원없이 나쁜 짓을 많이 했고 벌을 받았다. 시즌3 출연 여부에 미련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규(노재원)가 내 욕을 많이 하더라. 기분이 묘했다”고 했다.
최승현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2’ 게임 참가자 중 한 명인 한물간 래퍼 타노스로 나왔다. 최승현이 연기를 한 건 2015년 ‘시크릿 메시지’ 이후 9년만이었다.
최승현은 이날 이다윗·노재원·원지안 등과 무대에 올라 “위대한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많은 걸 배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즌3에서 최승현을 전혀 볼 수 없는 건 아니다. 타노스는 시즌2에서 사망했지만, 시즌3 종반부에 민수(이다윗)가 환각 증상으로 타노스를 보게 되는 장면에서 특별 출연했다.
최승현이 팬 앞에 선 건 2017년 마약 투약으로 처벌받은 이후 처음이다. 올해 초 공식 인터뷰를 자청해 기자들을 만난 적이 있긴 하지만 팬을 대면해 소통한 건 8년만이었다. 이 인터뷰 역시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 이후 11년만이었다.
‘오징어 게임3’는 지난 27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복숭아보다 가벼웠던 285g 아기 결국…기네스 공식 등재
새벽에 무단횡단한 70대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왜?
올여름 알짜 분양 물량 6만 채 쏟아진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