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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란·이충희 부부, 성수동 아파트 187억에 매도…시세 차익 무려 ‘150억’
뉴스1
업데이트
2025-07-02 07:53
2025년 7월 2일 07시 53분
입력
2025-07-02 07:53
2025년 7월 2일 0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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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최란 부부 ⓒ News1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서울 성수동 아파트 매도로 약 150억 원의 차익을 거뒀다.
1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최란과 이충희 부부는 지난 2017년 37억 7200만원에 분양받았던 전용면적 198㎡ 아크로서울포레스트 1가구를 올해 5월 187억원에 매도했다. 8년 만에 약 150억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
최란-이충희 부부가 매도한 집의 3.3㎡당 매매가는 2억 4883만원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1984년 결혼,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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