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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창완, 알코올 중독 고백…“주변 도움 필요하더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3 07:00
2025년 7월 3일 07시 00분
입력
2025-07-03 07:00
2025년 7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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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알코올 중독을 털어놨다.
김창완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서 “적당히 취했으면 잔을 내려놔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창완은 연예계 소문난 주당이다. 과거 알코올 의존증이 심했다.
다행히 현재는 조금씩 술을 줄여나가고 있다.
김창완은 “한번에 끊기보다 점진적인 방법을 택했다.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나 주변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창완은 술 한 방울 못 마시는 아내의 도움을 받고 있다.
그는 “아내는 제가 술을 마시는 것을 두고 뭐라고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오히려 운동 등을 권유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술이 안 끊어지는 게 문제”라고 씁쓸해했다.
객석에 있던 코미디언 황제성은 친한 PD에게 들었다며 김창완의 주량에 증언했다.
그는 “소문에 따르면 선배님 집에서 술을 마시면 멀쩡하게 나오는 사람이 없다더라. 두 발로 들어갔는데 네 발로 나오는 집”이라고 전했다.
소문의 출처는 황제성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PD였다. 김창완과도 절친한 관계였다. 김창완은 검지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려 웃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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