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비 마이 보이즈’ 마이 몬스타즈 팀 무대에 혹평 “위기감 느껴야”

  • 뉴스1
  • 입력 2025년 7월 12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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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비 마이 보이즈’ 12일 방송

SBS ‘비 마이 보이즈’
SBS ‘비 마이 보이즈’
‘비 마이 보이즈’ 마이 몬스타즈 팀이 2라운드 중간 점검에서 혹평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비 마이 보이즈(B:MY BOYZ)’에서는 비기너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2라운드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이 몬스타즈 팀은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정은 이들의 연습을 지켜보며 “시작이 이윤성인데 시작할 때는 좋지만 걸어 나오면서부터 엉성하다, 조금만 엉성해도 뒤까지 싹 다 위험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센터를 다른 비기너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이에 리더인 김정훈은 “멘탈이 깨졌던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후 마이 몬스타즈 팀은 센터를 최요한으로 변경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이윤성은 춤을 버벅댔고 김정훈은 음 이탈이 나며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낮은 무대를 끝마쳤다. 후이는 화가 난 표정으로 “오늘이 중간 점검인 것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리아킴 또한 “진지하게 연습한 게 아니겠다는 예상이 든다, 위기감을 좀 느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제가 안무를 주도하고 있는데 중간 점검 때 이 정도 퀄리티밖에 못 냈다는 것에 실망감과 위기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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