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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J과즙세연 “생일 때 1억, 한 달 최고 4억까지 벌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8 00:09
2025년 7월 18일 00시 09분
입력
2025-07-18 00:09
2025년 7월 18일 0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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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BJ 과즙세연과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김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아린은 “방송 나가기 전부터 모델 일을 했다. 그때보다 수입이 30배 뛰었다”며 “하루에 국산차 한 대 값 정도 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외제 차를 한 대 사드리려고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과즙세연은 “하루에 생일 때 1억을 벌었다.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억 좀 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똘똘이 “생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과즙세연은 “자주 있는다고 맨날 받는 게 아니라 그때 팬들이 많아야지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성형 수술 사실도 고백했다.
과즙세연은 “저는 무조건 관리랑 시술이랑 운동은 관리를 다 해야지 예뻐진다고 생각한다. 울쎄라는 한 달 주기, 얼굴 에스테틱은 주 2~3회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똘똘은 “둘 다 성형 의혹을 벗어날 수 없지 않냐. 세연이는 최근 코 성형을 했다”고 물었고, 과즙세연은 “천만 원짜리”라고 했다.
그는 “(코 수술을) 두 번 했다. 살짝 조금 더 고쳤는데 다시 하고 나니까 ‘코가 잘못됐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했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싹 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똘똘이 “그럼 코만 했냐”고 묻자 과즙세연은 “또 야금야금 (고쳤다). 상상에 맡겨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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