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이혼 아픔 딛고 보험왕 됐다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7월 21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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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조민아는 20일 소셜미디어에 “11번째 DB퀸”이라는 글과 함께 행사장에서 상장을 수여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고객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하랑이답게, 최선으로 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조민아는 단정한 의상에 꽃다발과 상장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배경에는 ‘25년 6월 DB 베스트 김,청,퀸’이라는 문구가 적힌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보인다. ‘DB퀸’이라는 표현은 DB손해보험 내 우수 설계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 2005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2년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부터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과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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