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41kg”…최준희, 다이어트 후 물오른 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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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7월 27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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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한 영국 푸들 같은 느낌 어때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추구미들을 쏙쏙 뽑아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 거울 앞에서 물오른 미모… ‘푸들 미용’으로 변신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다. 파란색 스트라이프 민소매를 입고,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준희는 때로는 환한 미소로, 때로는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국 푸들을 연상케 하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도 눈에 띈다.

팬들은 “물오른 미모”, “영락없는 엄마 딸”, “고급스러운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41kg 인증”… 55kg 감량한 근황도 화제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 41㎏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과거 최고 체중이 96㎏이었던 그는 약 5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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