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시영이 미국 뉴욕에서의 한 달 살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시영은 5일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예쁜 레스토랑이에요. 이날 기분 최고였던 정윤이. 더 있고 싶다고 아쉬워했지만, 내년엔 더 길게 오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시영은 노을이 내려앉은 레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활짝 웃고 있었다. 그는 아들에게 음식을 먹이며 여유롭고 따뜻한 모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 뉴욕 한 달 살기 마무리…“내년엔 더 길게 오자”
이시영은 최근 뉴욕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며 다양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롱아일랜드 해변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기록하며 아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남긴 그는 곧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이혼 후 시험관 임신 논란…그리고 독립 육아
이시영은 지난 3월 비연예인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8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고 밝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독특한 태교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독립적인 육아와 자신만의 삶을 이어가는 이시영의 일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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