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400만 원 누수 공사 사기…계약서까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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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8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에서 누수 공사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누수 피해로 셀프 수리에 나선 구성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구성환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누수 피해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만 오면 난리가 나는 탓에 지난해 400만 원을 들여 누수 공사를 맡겼지만, 사기를 당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은 “두 형제분이 정확하게 누수 잡는다고, 막을 때까지 고쳐주겠다고 계약서까지 작성했는데”라며 두 번의 공사 이후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구성환은 그들이 전화를 받지 않자, 발신번호표시제한 기능을 이용해 전화를 걸기도 했다고 부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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