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소유, 확 달라진 미모…못 알아보겠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소유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블랙 톱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는 앞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컴백을 앞두고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성형 의혹에 대해 “앞트임은 메이크업으로 만든 거고, 입술은 오버립이다. 쌍꺼풀은 자연산”이라고 해명했다.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마 보이’ ‘소 쿨’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달 16일에는 디지털 싱글 ‘PDA’를 발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