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지서에는 한 악플러의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모욕 혐의가 기재돼 있으며, 검찰로 송치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유리는 사진과 함께 “끝이 보이고 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토르건 디시건 내 남친이 다 잡아줌”이라고 적어 법적 대응이 연애 중인 남자친구의 도움 아래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앞서 서유리는 수년간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어진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성 게시글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소셜미디어를 통해 “악플은 한 번 달면 추적이 어렵지만, 사법기관이 작정하면 다 찾아낼 수 있다”며 “대한민국 사법기관에 도전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절차를 마쳤다.
최근 유튜브 웹예능 ‘파자매 파티’에서는 이혼 후 떠안게 된 약 20억원의 빚을 고백하며 “현재 13억원가량을 갚았다. 끝까지 책임지고 다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썸남이 생겼다”며 “출연한다고 하니 썸남이 입을 로브(파자마)를 직접 사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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