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M엔터테인먼트와 가요계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22~23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5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서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 ‘인터내셔널 디지털 앨범 오브 더 이어’ ‘인터내셔널 디지털 이피 오프 더 이어’를 받았다.
에스파는 첫째 날 히트곡 ‘더티 워크’ ‘위플래시’ ‘슈퍼노바’ 등의 무대도 선보였다.
해당 시상식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여는 것이다.
에스파 외 SM 소속 그룹들이 이번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했다.
그룹 ‘라이즈’는 ‘브레이크스루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를,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는 ‘라이징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를 받았다.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SM 연습생들로 구성된 ‘SMTR25’은 공연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ILLIT)’은 이번 시상식에서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연간 해외 인기 노래(年度海外人气歌曲)’ 상을 받았다.
이밖에 다른 K-팝 그룹들도 이번 시상식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반기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한 그룹 ‘있지(ITZY)’가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그룹 ‘스테이씨(STAYC)’는 ‘버블’과 ‘파피’ 등을 불렀다.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과 ‘82메이저(82MAJOR)’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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