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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미주, ADHD 검사 결과에 충격 “약을 권할 수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30 00:13
2025년 8월 30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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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검사를 받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 ‘제가 ADHD처럼 보이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미주는 “요즘 ‘나 이거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가면 기억이 안 난다. ‘나 여기 왜 왔지?’하고 다른 걸 하다가 다시 찾는다. 어제 뭐 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요새 성인도 ADHD가 진짜 많다고 한다. 연예인 최초로 ADHD 테스트를 한번 해볼까 한다”며 ADHD 검사 계획을 알렸다.
제작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미주의 매니저를 섭외했다. 이미주와 2년 이상 함께 했다고 밝힌 매니저는 “ADHD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기억력은 안 좋다”고 했다.
이미주는 ADHD 전문병원을 찾아 뇌파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이미주의 상태에 대해 검사 항목별로 설명해주며 “주의력이나 작업기억 결과가 저하되게 나왔다. 뇌파 검사에서도 저하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리 정서 검사 결과 매우 건강하고 굉장히 만족스럽게 나왔다”면서도 “인지·행동적인 부분을 보는 검사에선 외현화 부분이 좀 높게 나왔는데 이걸 진단 척도로 봤을때 ADHD가 유독 높게 나왔다”고 했다.
이미주가 검사 결과에 항변하자 의사는 “이 점선을 넘어서면 의미가 있는 거다. 기억 부분이 좀 안 좋게 나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제작진이 ADHD가 맞는지 의사에게 묻자 이미주는 “생활에 크게 불편한 게 없다고 했지 않냐”고 따졌다. 그러나 의사는 “보통 저 정도 나오면 병원에 따라서 약을 권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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