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음주 운전’ 곽도원, 무대 복귀 무산…‘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하차
뉴스1
입력
2025-09-04 18:26
2025년 9월 4일 1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탠리’ 역은 곽도원 대신 이세창·강은탁이 맡아
배우 곽도원. 뉴스1
배우 곽도원(52)의 무대 복귀가 무산됐다. 그는 오는 10월 9~10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할 계획이었다.
4일 극단 툇마루 관계자는 뉴스1에 “곽도원 씨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이번 작품의 공연장이 ‘국립’극장인 만큼 거센 ‘안티 의견’에 신경을 쓴 것 같다”고 말했다.
곽도원이 맡기로 했던 ‘스탠리’ 역은 이세창, 강은탁이 대신한다.
곽도원 외에도 블랑쉬 역의 송선미, ‘스텔라’ 역의 오정연, ‘미치’ 역의 배기성도 하차했다. 툇마루 관계자는 “세 배우는 곽도원 씨보다 먼저 하차 의사를 밝혔고, 모두 개인 사정 때문이었다”며 “출연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들을 대체할 배우로는 방은희, 서지유, 박형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다감, 김세람은 변동 없이 출연한다.
앞서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거주 중이던 제주도에서 음주 운전에 적발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1911~1983)가 1947년 발표한 희곡이다. 20세기 초 미국 남부의 몰락한 사회상과 함께 인간 내면의 욕망, 좌절, 환상과 현실의 충돌을 세밀하게 그린 작품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 소식에 교통량 지난주와 비슷…서울→부산 5시간30분
北, AI 자폭 드론 모자이크 없이 공개
日여성과 만남에 韓남성 85% “좋다”…반면 韓여성-日남성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